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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레코딩 기초 시리즈 5 - 기본 용어
황경수 2007-08-26 12:57:28, 조회 : 1,765, 추천 : 116


소리 - 소리를 물리적으로 정의하자면, ‘공기분자를 매개체로 하는 파동에너지’이다. 말 그대로 해석을 해보면, 소리라는 것은 일종의 에너지인데, 전기처럼 에너지를 이루고 있는 입자가 있는 것이 아니고, 파동에 의해서 전달되는 에너지라는 뜻이다. 그렇기 때문에, 소리가 전달되기 위해서는 이 파동을 전달해줄 매개체가 필요한데, 공기분자가 그 매개체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. 일반적으로 어떤 발성체가 진동을 하게 되면, 그 진동이 공기분자를 진동시키고, 그 공기분자의 진동이 우리 귀에 전달되어 우리가 소리를 듣게 되는 것이다. 액체나 고체도 소리를 전달하지만, 우리가 소리라고 할 때는 대게 공기 중에서 들리는 것을 말한다. 참고로, 소리의 전달 속도는 고체가 가장 빠르고, 액체, 기체의 순으로 전달 속도가 느려진다. 공기중의 소리의 전달 속도는 약 340m/sec이다.

시그널 - 사람들이 소리를 기록하거나, 증폭시키고자 하는 욕구가 생겨나면서, 파동에너지인 소리를 사람들이 다룰 수 있는 형태의 에너지로 전환해야할 필요성이 생겨나게 된다. 그래서, 소리를 전기의 형태로 변환시키게 되는데, 이렇게 전기로 바뀌어진 소리를 ‘시그널’이라고 한다. 물론, 시그널이라는 말은 여러 가지 뜻으로 사용될 수 있지만, 음향 쪽에서는 ‘시그널’이라는 용어를 전기상태로 바뀌어진 소리라는 의미로 사용한다. 그러니까, ‘콘솔의 1번 채널에 시그널이 들어옵니까?’라는 말은 소리가 전기로 바뀌어서(시그널), 콘솔의 1번채널의 회로로 들어오고 있느냐라는 뜻이 되는 것이다.

마이크 - 전문적인 레코딩 관련 장비중에서 뮤지션들이나, 일반인들에게도 가장 익숙한 것이 바로 이 마이크일 것이다. 마이크는 다양한 가격대와 특성들을 가지고 있지만, 기본적으로는 ‘파동에너지인 소리를 전기에너지인 시그널로 바꾸어주는 변환기’라고 정리할 수 있다. 레코딩을 위해서는 각각의 악기, 소리에 적절한 마이크를 선택하여 사용하게 된다.

주파수(Frequency) - 소리는 일정한 운동상태를 반복하는 주기운동을 하게 되는데, 주파수란 소리가 1초에 몇 번의 주기운동을 하는가를 말하는 것이다. 그러므로, 소리는 주파수로 표현할 수 있다.

Hz - 앞에서 말한 주파수의 단위가 Hz이다. 1Hz = 1Cycle/sec이다. 소리가 1초동안에 1주기(Cycle)의 운동을 했을 때를 1Hz라고 한다는 뜻이다. 모든 소리는 이렇게 Hz라는 주파수로 표시가 가능한데, 우리가 들을 수 있는 소리는 20Hz ~ 20,000Hz(20KHz) 사이의 소리들이다. 즉, 1초에 20번 진동하는 소리부터, 1초에 20,000번 진동하는 소리까지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이다. 진동수가 낮으면 낮은 소리가 되고, 진동수가 높으면, 높은 소리가 된다. 예를 들어, 어떤 소리의 주음역대가 7~8KHz라고 한다면, 그 소리는 상당히 높은 소리를 말하는 것이다. 드럼의 심벌이 위의 예에 해당한다. 정리하자면, 주파수를 통해서, 어떤 소리의 높고 낮음에 대한 음색을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이다.

데시벨(dB) - 주파수가 소리의 음색에 대한 표현 방식이라면, 데시벨(dB)은 소리의 크기에 대한 표현 방식이다. 어떤 소리의 볼륨이 크다 혹은 작다고 말하는 것은 상당히 주관적일 수 밖에 없다. 그렇기 때문에, 어디서도 통용될 수 있는 소리의 크기에 대한 객관적인 기준이 나오게 되었는데, 그것이 바로 데시벨(dB)이다.
원래, 데시벨이라는 단위는 어떤 에너지를 측정할 때 임의의 기준값을 정하고, 그것에 따른 상대값(비율)으로 에너지를 표현할 때 사용하는 단위이다. 그렇기 때문에, 같은 데시벨이라는 단위를 사용하더라도, 기준값을 어떻게 정했느냐에 따라 내용이 달라지게 된다.  

dB SPL(Sound Pressure Level) : 만약 뉴스에서 강남대로의 소음도가 80dB를 넘었다라고 이야기 한다면, 이때의 dB가 바로 dB SPL이 된다. 소리가 들리지 않을 때를 0dB로 하여 상대적으로 얼마나 큰 소리(즉, 공기의 압력)가 발생했는가를 표현할 때 사용하는 단위이다.

dBu : 시그널, 즉 소리가 전기로 바뀌어진 상태인 시그널의 크기를 말할 때 사용하는 단위이다. 0dBu는 0.775V의 전압을 말한다. 시그널은 소리가 전기로 바뀌어진 상태이기 때문에, 전압으로 소리의 크고 작음을 표현하게 된다. 시그널은 0.775V보다 전압이 작을 수도 있기 때문에, dBu 단위에서는 마이너스(-) dB도 표시하게 된다.(이 외에도 dBm, dBV, dBv등도 있다.)

다이나믹 레인지 - 가장 큰 소리와 가장 작은 소리의 차이를 말한다. 단위는 dB이다. 예를 들어, 어떤 스피커의 다이나믹 레인지가 80dB라고 한다면, 그 스피커가 낼 수 있는 가장 큰소리와 가장 작은 소리의 차이가 80dB라는 말이된다. A라는 스피커의 최대출력이 90dB이고, 자체잡음이 10dB일 경우, B라는 스피커의 최대출력이 100dB이고, 자체잡음이 20dB일 경우를 비교해보면, 출력은 B스피커가 더 크지만, 두 스피커의 다이나믹 레인지는 80dB로 같아지게 되는 것이다.
다이나믹 레인지는 악기나 음악에도 적용할 수 있는데, 그 악기가 낼 수 있는 가장 작은 소리와 가장 큰 소리의 차이를 말하는 것이다. 음악의 경우에는 그 음악에서 가장 작게 들리는 부분과 가장 크게 들리는 부분의 볼륨 차이를 그 음악의 다이나믹 레인지라고 할 수 있다.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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